이글은 원래 2016년 8월 27일자 네이버 블로그 글이였고 붉은색 글은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추가한 글이다.
Pearl Tiger는 Playback fader가 10개라 "신속한 타이밍"을 요하는 대관공연 때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왜냐하면 Playback fader가 15개면 롤러를 움직여서(+1동작) Playback fader를 올리는(+1동작) 두동작없이 그냥 Playfader만 올리면 되는 한동작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뭐 두동작이면 어떠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음악에 맞춰 타이밍을 맞추는 "busking" 조명작업에서 두동작으로 타이밍 맞추는건 정말 쉽지 않다.
이 당시 펄타이거 콘솔을 세련되게 사용하는 법을 몰랐을텐데 제법 아는것처럼 글을 써놓았다. ㅎㅎㅎ 그래도 지금 보기에 대견스러워 보인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Avolites Pearl Tiger 메뉴얼에서 본 미디신호를 이용한 Avolites Pearl Tiger의 확장이였다. 쉽게 말하자면 조명콘솔 Pearl Tiger에 미디 건반(난 중고나라에서 Q25를 8만원에 싸게 구입함)을 연결해서 건반으로 조명을 컨트롤 하는것이다. Pearl Tiger메뉴얼에 나와있는 미디 기기 연결방법은 2페이지(page 109~110) 정도로 간략하게 나와있어 "구글신"의 도움을 통해 겨우 감을 잡을 수 있었다.
Pearl Tiger를 Midi Slave로 셋팅하고 Midi Channel을 0으로 맞춘 후 Q25건반을 연결했다. Pearl Tiger의 시스템 설정에서 Midi건반 셋팅을 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Q25건반을 눌러보왔는데 내 생각과는 다른 결과였다. 건반을 누르고 있는동안 Playback fader가 계속 켜져있어야하는데 잠깐 플래쉬되고 꺼져버렸다. 몇번을 눌러보니 3,4번에 한번씩은 누르는동안 계속 조명이 켜져있고 나머지는 플래쉬되고 꺼져버렸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것과는 많은게 좀 달랐다. 첫번째로 미디 키보드로는 파렛트에 접근할 수 없는것 같았다. 메뉴얼 상에도 파렛트 접근 방법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았다. 두번째로는 25건반에서 11번째 건반이 Pearl Tiger의 B롤러의 첫번째 Playback fader와 연결이 되는것이 아니라 B롤러에 접근하려면 Midi 신호를 이용해서 Program을 바꾸고 다시 1번째 건반을 눌러서 B롤러의 첫번째 Playback fader에 접근하는 것이였다. 이렇게 되면 10번째 이상의 memory에 접근하기 위해서 건반도 두동작을 필요하게 된다. ㅠㅠ 세번째는 방금전에 언급한것처럼 건반을 누르면 조명이 플래쉬 아웃되버리는것이였다.
여기서 포기했었어야 했는데 이 당시 난 Avolites를 너무 믿었었다. 한마디로 이당시 Avolites 콘솔의 미디 지원은 정말 허접한 상태였는데 난 메뉴얼에 미디 지원내용만 보고 완벽하게 미디 컨트롤러를 지원 할꺼라고 믿어 버린것이였다.
세상엔 쉬운게 없다... ㅠㅠ 공짜가 없듯이.... 이렇게 쉽게 되면 누구나 다 했겠지....
That was not your fault...
일단 3번째 문제가 제일 시급했다. 건반을 누르면 조명이 밝아졌다가 꺼져버리는(플래쉬 아웃) 현상을 해결해야했다. 구글신에 도움을 청해봐도 이문제에 대한 해답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해보았다. 왜 깜빡하고 말까??? Midi신호가 잠깐 들어갔다가 끝나서 일까??? 그럼 들어간 Midi신호가 계속해서 들어가게끔 하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Midi Control 코드를 보니 Sustain이 있었다!!! 오!!! Midi 신호에 Sustain을 주어서 보내면 내가 건반을 누르는 동안 Pearl Tiger가 계속해서 건반이 눌러져있다는 신호를 받지않을까?? 그러면 조명이 계속해서 켜져있겠지???!!! Q25건반에서 Sustain을 On으로 해서 건반을 다시 눌러보았다.
결과는 똑같았다. ㅠㅠ 아.... 세상엔 쉬운게 없다...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ㅠㅠ....
그래서 다시 메뉴얼로 돌아갔다. 메뉴얼을 보니 Pearl Tiger는 Midi 신호 80번, 즉 건반이 떼어졌다는 신호를 이해하지 못하고 대신에 Midi 90번, 즉 건반이 0의 가속도로 눌러졌다는 신호로 건반이 떼어졌다는 신호로 이해한다는 것이다. 아 이것때문에 그런것일까?? 그럼 Q25건반이 눌러졌을때 Q25건반에서 Midi 80번 신호가 나가는게 아니라 Midi 90번 신호가 나가게 하기만 하면 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 Q25건반은 그냥 단순한 25건반인데.... 그흔한 LED창도 없는....그래서 다시 "구글신"에 도움을 청해 미디정보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그 프로그램을 이용해 건반에서 컴퓨터로 들어온 Midi신호를 내가 원하는 다른 Midi 신호로 맵핑해서 다시 Pearl Tiger로 Midi신호를 보낼 수 있었다. 또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건반의 키보드를 완전 새롭게 맵핑했다. 즉 건반의 검은 건반은 Pearl Tiger의 페이지와 롤의 Facet을 선택할 수 있는 Program 체인지에 사용하고 흰건반은 Playback fader에 맵핑을 해서 흰건반이 눌리면 Playback fader가 작동하게 새롭게 셋팅한 것이다.
오.. 이때 midi-ox를 발견했었나 보다...
다시 Pearl Tiger와 사운드 인터페이스를 midi케이블로 연결하고 사운드 인터페이스는 컴퓨터와 USB 케이블로 연결, 다시 Q25는 컴퓨터와 USB로 연결 후 모든 셋팅을 맞춘 뒤 건반을 눌러보았다. 역시나 플래쉬아웃!!! ㅠㅠ 이거 뭐야... 뭐때문이지... 그나마 다행인것은 검은 건반의 프로그램 체인지는 잘작동했다. 이거 왜이러지??? 하다가 우연히, 정말 너무도 우연히 Pearl Tiger의 Playback fader가 완전히 올라간 상태에서 건반을 누르면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오 드디어!!!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이런식이였다. 문제의 해결책은 등잔밑에...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자마자 Pearl Tiger에 미디 건반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의 한계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첫째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모든 Playback fader가 100%올라가 있어야하는데 움직임 Chase같은 것도 포함되어서 모든 Playback fader를 올리는건 무리가 있었고 또 Playback fader가 올라가면 LED에 빨간불이 들어오는데 내가 건반을 치면 이 LED불이 나가면서 조명이 꺼진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fader중에 하나라도 LED 불이 들어온것이 있으면 조명은 켜져있겠지만 정신없이 건반으로 조명을 컨트롤 하는데 모든 fader LED에 불이 들어와있는지 아닌지 확인하면서 건반을 칠 수는 없기에 이것도 큰 단점으로 여겨졌다.
Fader LED 불이 들어왔는지 아닌지는 아마도 지금 Program 모드인지 아니면 Run 모드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이였던거 같다.
뭐 아직은 여러가지 테스트를 안해봐서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해결책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좀 많이 아쉬웠다. 월요일쯤이면 USB-MIDI인터페이스가 오는데 이거 오면 좀 더 많은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몇가지 문제들만 해결한다면 Q25로 Pearl Tiger를 컨트롤한 수 있을거 같고 그렇게만 된다면 간지가....
아이고... 뭔 간지냐... 이 당시 조명 플레이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는데 무슨 생각을 한건지... ㅋㅋㅋ
한 이틀 고생한거 같다. Pearl Tiger랑 Q25 건반 연결 및 셋팅도 모두 끝냈고 작동도 된다. 하지만 하나의 문제점과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결과가 있었다. 일단 Pearl Tiger와 Q25건반 연결 과정을 대충알아보자.
조명을 컨트롤하는 콘솔인 Pearl Tiger는 보통 그 기계 자체 위에 있는 여러가지 버튼과 페이더를 조작해서 조명기계들을 컨트롤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Midi 신호를 받아서 그 신호로 조명기계들을 컨트롤 할 수도 있다. 대체로 Midi신호를 받아서 조명기기를 컨트롤할때는 "아주 정확한" 타이밍을 요하는 곳에서 대체로 쓰인다. 하지만 내가 Pearl Tiger에 Midi 건반을 달려는 이유는 10개 밖에 안되는 Pearl Tiger의 Fader 갯수를 확장하고 싶어서였기 때문이다. 미디건반을 연결해서 Pearl Tiger의 롤을 넘기지 않고 건반으로 누르기만 10번째 다음의 Fader에 바로 접근할 수 있을거 같았기 때문이다.
사용자 측면에서는 좋은 생각인데 Avolites사 그렇게 해줄 이유가 없지... 진짜 순수(?)한 초보 상태였네...
처음으로 테스트를 해볼것은 Pearl Tiger와 Q25를 미디케이블로 연결해서 작동하는지를 보는것이다. Pearl Tiger는 불행히도 USB로 미디신호를 받을 수 없다. 오로지 MIDI단자를 통해서만 미디신호를 받을 수 있다. 저가 미디건반중 Q25 건반을 구입한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다. 요즘 나오는 저가 미디건반에는 MIDI out단자가 없고 거의 USB단자만 달려있어서 Pearl Tiger로 미디신호를 보낼 수 없다. Q25의 미디 Out단자에 미디케이블을 꽂고 Pearl Tiger 뒷면에 있는 미디 In단자에 나머지 미디케이블을 연결하자. 그리고 Pearl Tiger에서 열쇠를 System으로 옮긴후 The User Settings Menu를 누른뒤에 "Midi"항목에서 Slave를 선택한다. exit를 눌러서 윗단계로 다시 나가서 Utility Menu에서 Configure a MIDI keyboard를 누른다. 그러면 대화창이 뜨면서(이때 Pearl Tiger에는 보조 모니터가 연결되어있어야 이 과정을 볼 수 있다.) Memory 1번과 연결될 키를 누르라는 창이 뜬다. Q25에서 건반을 하나 누르면 눌러진 건반키의 미디번호가 화면에 표시가 된다. 이때 불편한 점이 하나있다. 각 Fader 별로 1번부터 10번까지 건반을 개별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게 아니라 첫번째 Fader에 하나의 건반키을 결정하면 두번째 세번째 Fader는 자동으로 다음 건반키들로 결정되버리는 것이다. (이 문제의 해법은 나중에 설명하겠다.) 아무튼 화면에 여러가지 건반키를 눌렀을때 숫자변하면 일단은 Pearl Tiger와 미디건반의 연결은 성공한것이다. 다시 프로그램 모드나 Run 모드로 돌아온 후 건반키를 눌러보자. 건반키를 누르면 조명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아까 초반에 말했던 문제점이 발생한다. 건반키를 누르고 있는데 조명이 계속 켜져있지않고 깜빡하고 잠깐 불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것이다. 또한 조명의 세기도 Fader 100%보다 약했다. 다시 Pearl Tiger메뉴얼을 잘읽어보니 조명의 세기는 미디신호중 Velocity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Q25에 미디모드로 들어가 Velocity를 최대한으로 올린 후 다시 건반키를 눌러보니 확실히 조명세기는 100% 나왔다. 하지만 아직도 조명이 깜빡하는 것이다. 한 4,5번 쳐야 겨우 한번 조명이 계속 켜져있다. 무슨문제이지??? 건반이 계속 눌러져있다고 Pearl Tiger가 인식을 못하는건가?? 그럼 건반키가 계속 눌러져있다는 신호를 보내야하는데 뭘 보내지?? 다시 Midi 정보를 뒤져보니 Sustain midi신호를 셋팅해서 건반이 계속 눌러져 있는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다시 Q25건반의 미디모드로 들어가 Sustain On으로 설정 후 건반을 눌러보았다. 좀전보다는 덜 하지만 아직도 깜빡인다. ㅠㅠ 뭔가 문제인가.... 다시 Pearl Tiger의 메뉴얼로 돌아가보았다. 얼마안되는 MIDI관련 정보중에 Pearl Tiger는 건반키가 떼어졌다는 Midi신호(80번)를 이해못하고 건반키가 "0"의 Velocity로 눌러져야 건반키가 떼어졌다고 이해한다는 것이다. 이럴수가.... 나의 Q25건반은 미디신호를 맵핑할 수 없기때문에 Pearl Tiger는 건반키가 누르는 신호만 받고 건반키가 떼어지는 신호를 못받아서 이상작동을 하는것 같았다. 예전에 PC2x 건반 메뉴얼을 읽었을때 PC2x는 건반키가 눌렀을때 본래미디신호 말고 다른 미디신호를 보낼 수 있게(미디신호 맵핑) 할 수 있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내 싸구려 Q25건반은 이게 불가능하다....
싼게 비지떡이였던것일까??? Q25사려고 새벽에 8만원들고 영등포까지 달려갔는데... 허사였던것일까?? ㅠㅠ 그러던중 우연히 MIDI viewer로 구글신에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MIDI-ox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통신 중인 MIDI 신호를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Data Mapping이다!!! 우왕!!! 내가 찾던기능이다. 미디신호를 다른 미디신호로 바꾸어서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그뿐아니라 이 프로그램은 미디관련된 많은 기능을 할 수 있었다. 게다가 무료다!!!! 거기에다가 Forum도 있다!!!! 정말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정보를 이곳 Forum에서 알게되었다.
다시 돌아가자. 그럼 건반키가 떼어질때 Q25가 만들어내는 미디신호 80번을 90번의 "0" velocity로 보내려면 어찌해야하는건가?? Q25의 미디신호를 MIDI-ox로 받아서 Data mapping을 통해 80번을 90번의 "0" velocity로 바꾸어서 다시 Pearl Tiger로 보내면 되는 것이다!!! 그럼 Q25와 컴퓨터는 어떻게 연결하고 컴퓨터와 Pearl Tiger는 뭘로 연결하지?? 컴퓨터에는 Midi 케이블을 연결할 단자가 없는데??? 같이 일하는 음향감독의 외장사운드카드에서 MIDI단자를 본거 같다. 바로 가져다 테스트를 해본다. 오 된다!!!(MIDI-ox의 설정과정을 생략했다. 너무 길어서...) 건반과 Pearl Tiger사이에 컴퓨터를 중간에 넣을라면 미디단자가 있는 사운드인터페이스가 필요한것이다. 다시 네이년 중고나라에서 사운드인터페이스를 물색한다. 아무리 찾아도 쓸만한것은 15만원 이상이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ㅠㅠ 난 단지 미디연결만 필요한데... 그러다가 "미디케이블" 검색하던중 12,000원짜리(배송비포함) USB to MIDI 케이블을 발견했다. 오!!!! 바로 구입하고 물건 도착하자마자 연결해보니 작동이 잘된다. Data Mapping을 통해 검은 건반은 프로그램변경하는걸(롤러변경)로 흰건반은 Fader 1번부터 10까지로 설정까지마치니 모든게 완벽했다.
정말 그 머나먼 길을 돌고 돌아서 결국에는 도착했네 ㅎㅎㅎ
모든걸 마치고 나니 (앞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내가 생각했던것과 다른게 있었다. 미디 신호로 Pearl Tiger에 Fader를 확장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즉 건반으로는 1번부터 10까지의 Fader만 접근가능하고 11번부터 그 윗 Fader는 접근할수가 없었다. Pearl 2008인가는 Fader가 15개다. 뭐 롤러변경이 검은 건반 누르는것만으로 가능해져서 아주 쓸모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웠다. 솔직히 Avolites 회사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건반으로 콘솔 Fader를 확장 할수있으면 누가 확장패드와 Pearl 2008을 구입할까??? 다 Pearl Tiger사다가 건반연결해서 확장하지....
응 맞어...
이렇게 다 연결하고 나서 이것저거 만지던중 Fader를 올린체로 건반을 누르고 있으면 조명이 깜빡하지 않고 계속 켜져있는것을 발견했다. 이정도만되도 충분히 가게 조명할때 큰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건반키를 눌렀다 떼었을때 어쩔때는 다른 메모리로 변하고 어쩔때는 원래 메모리로 돌아와 일관적이지가 못해 조금더 사용을 해봐야겠다.
웃기는것은 이것저것 만지면서 프로그램모드, 시스템모드, 런모드 왔다갔다 했더니 내가 원하는 대로 작동이 일관적으로 잘될때가 있다. 그런데 Pearl Tiger상태가 약간 맛간상태???였을때만 제대로 작동된다. ㅠㅠ 다시 재부팅하면 일관적이지 못해진다... 아무래도 미디신호 문제라기 보다는 무슨 전기신호 문제같아보이기도 하는데 아직은 100% 해결방법은 모르겠다. Pearl Tiger를 사용하면서 건반을 유용하게 사용할 방법을 연구하는 수 밖에...
이 당시 내가 버스킹에 좀 익숙해 있었다면 미디건반을 flash playback용도만으로도 잘 사용했을텐데 펄타이거 콘솔하고 미디 건반 연결법은 개고생해서 알아내 놓고 정작 조명오퍼에서 그 미디 건반 사용법에 대해서는 연구조차 하지않아서 미디 건반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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